경찰, 가수 보아 ‘낙서 테러’ 용의자 검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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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행복이13
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-06-17 18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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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이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용의자를 검거했다.
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혐의(재물손괴 및 모욕)로 30대 여성을 지난 12일 밤 10시30분쯤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. 용의자는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, 강동구 일대의 대중교통 정류장과 전광판 등 10여 곳에 보아를 모욕하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.
경찰 관계자는 “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”이라고 밝혔다.
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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